맥북에어 M4 13인치 15인치 대학생에게 정말 필요한 모델은?
- 일상의 삶 / 애플이야기
- 2025. 3. 11.
캠퍼스에서 맥북을 꺼냈을 때, 주변 시선이 달라지는 건 기분 탓일까요? 근데, 이왕 사는 거 내게 딱 맞는 크기는 뭘까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대학생 시절 내내 쓸 노트북, 그것도 요즘 대세인 맥북에어 M4 시리즈에 대해 이야기해볼게요. 저도 얼마 전까지 3년 넘게 대학생으로 지내면서 맥북을 들고 다녔는데요, 처음 구매할 때 크기 때문에 정말 머리가 아팠어요. 13인치? 15인치? 고민이 많으셨죠? 지금 여러분과 똑같은 고민을 했으니까요! 그래서 오늘은 제 경험과 주변 대학생들의 실제 사용 후기를 토대로 맥북에어 M4 13인치와 15인치 중 어떤 게 대학생활에 더 적합한지 솔직하게 비교해드릴게요!
목차
맥북에어 M4 13인치 vs 15인치 스펙 완전정복
일단 맥북 에어의 두 모델을 비교하기 전에, 솔직히 말해서 두 기기는 화면 크기와 무게를 제외하면 거의 똑같아요. 애플이 이런 식으로 제품 라인업을 구성한 건... 음, 뭐랄까, 조금 의외였어요. 보통은 크기가 커지면 성능도 좀 더 좋아지지 않나요? 그치만 M4 맥북에어는 달라요.
제가 Apple Store에서 두 모델을 번갈아가며 만져봤는데요, 두 모델 모두 동일한 M4 칩을 탑재하고 있어요. 그말인즉슨, CPU도, GPU도, 메모리 옵션도 똑같다는 거죠. 이건 정말 희소식인 동시에... 선택을 더 어렵게 만드는 요소기도 해요.
자세한 스펙 비교를 위해 표로 한눈에 보여드릴게요!
| 스펙 | 맥북에어 M4 13인치 | 맥북에어 M4 15인치 |
|---|---|---|
| 디스플레이 | 13.6인치 Liquid Retina | 15.3인치 Liquid Retina |
| 프로세서 | M4 칩(8코어 CPU, 10코어 GPU) | M4 칩(8코어 CPU, 10코어 GPU) |
| 메모리 | 16GB~24GB 통합 메모리 | 16GB~24GB 통합 메모리 |
| 저장 공간 | 256GB~2TB SSD | 256GB~2TB SSD |
| 무게 | 1.24kg | 1.51kg |
| 배터리 수명 | 최대 18시간 | 최대 18시간 |
| 스피커 | 4개 스피커 | 6개 스피커 |
| 포트 | 2개의 Thunderbolt/USB 4, MagSafe 충전 | 2개의 Thunderbolt/USB 4, MagSafe 충전 |
표에서 보시다시피, 두 모델 간의 차이는
화면 크기, 무게, 그리고 스피커 시스템
이 전부예요. 그 외에는 정말 똑같다니까요! 이건 선택을 훨씬 단순하게 만들어주죠. 근데 이제 가격 차이까지 고려하면... 상황이 좀 복잡해져요.
가격 대비 가치: 정말 비싼 만큼 좋을까?
대학생에게 가장 민감한 요소는 뭐니뭐니해도 '가격'이죠. 학식 한 끼 먹을까 말까 고민하는 우리에게 30만원은 결코 작은 금액이 아니거든요. 맞아요, 15인치 모델은 13인치보다 약 30만원가량 더 비싸요. 그럼 이 차이가 정당한지 살펴볼 필요가 있겠죠?
솔직히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크으, 약간 애매해요. 더 큰 화면과 추가 스피커 2개가 과연 30만원의 가치가 있을까요? 근데 다른 관점에서 보면, 노트북을 평균 4~5년 사용한다고 가정할 때, 하루에 약 200원 정도 더 투자하는 셈이니 그렇게 큰 부담은 아닐 수도 있어요.
우리 사이에서만 말하자면, 맥북을 구매할 때 정가로 사지 않는 방법도 있어요. 대학생 교육 할인, 리퍼비시, 중고 구매 등 다양한 옵션을 활용하면 15인치도 13인치 정가보다 저렴하게 구할 수 있답니다!
애플 교육 할인은 대학생이 활용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에요. 3월 신학기와 여름방학 시즌에는 에어팟 같은 추가 혜택도 있으니 구매 타이밍도 중요합니다!
결론적으로, 가격만 놓고 보면 13인치 모델이 더 합리적인 선택이지만, 대형 화면이 꼭 필요한 상황이라면 30만원의 추가 지출이 아깝지 않을 수 있어요. 특히 디자인이나 영상 편집을 많이 하는 학생이라면요.
휴대성: 캠퍼스에서 살아남기 위한 필수 요소
대학생활에서 휴대성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몰라요. 저도 처음에는 '뭐 얼마나 차이 나겠어' 했는데... 이게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특히 여러분이 다니는 학교가 언덕이 많거나, 건물 간 이동이 잦은 캠퍼스라면 더욱 그래요.
맥북에어 13인치는 1.24kg, 15인치는 1.51kg이에요. 단순 수치로 보면 "고작 270g 차이네?"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하루 종일 가방에 메고 다니다 보면 그 차이가 꽤 크게 느껴져요. 그리고 이건 노트북 무게만 생각한 거고, 여기에 충전기, 교재, 필기구 등 다른 물건들까지 더해지면...
또한 크기 차이도 무시 못해요. 13인치는 좁은 도서관 책상이나 카페 테이블에서도 편하게 쓸 수 있지만, 15인치는 가끔 공간이 빡빡할 때가 있거든요. 지하철이나 버스 같은 대중교통에서 노트북을 꺼내 쓸 일이 많다면, 이 점도 꼭 고려해보세요.
캠퍼스 생활에서 휴대성이 중요한 이유를 몇 가지 정리해봤어요:
- 강의실 이동이 잦은 학생일수록 가벼운 노트북이 어깨와 허리에 부담을 덜어줍니다.
- 좁은 책상에서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크기가 필요합니다.
- 도서관에서 오랜 시간 공부할 때도 더 작은 노트북이 주변 공간을 덜 차지합니다.
- 대중교통 이용 시 노트북을 꺼내서 작업하기에는 13인치가 훨씬 편리합니다.
- 단과대 건물 간 이동이 많은 복수전공/부전공 학생은 가벼운 노트북의 이점이 더 큽니다.
물론, 대부분의 시간을 한 장소(기숙사, 자취방, 특정 연구실 등)에서 보낸다면 휴대성보다는 화면 크기가 더 중요할 수 있어요. 여러분의 캠퍼스 생활 패턴을 고려해서 결정하는 게 가장 현명한 선택이 될 거예요.
사용자 경험: 크기가 주는 실제 체감 차이
스펙만 놓고 보면 별 차이 없어 보이는 두 모델이지만, 실제 사용에서는 생각보다 큰 차이를 느낄 수 있어요. 제 룸메이트는 15인치를, 저는 13인치를 사용하고 있어서 두 기기를 매일 비교할 수 있는 환경이
었거든요.
가장 눈에 띄는 차이는 역시 멀티태스킹 능력이에요. 15인치 화면에서는 두 개의 창을 나란히 배치해도 각 창의 내용이 충분히 보이지만, 13인치에서는 약간 답답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예를 들어, PPT 만들면서 참고자료를 옆에 두고 작업하거나, 코딩하면서 API 문서를 참고하는 경우, 15인치가 압도적으로 편해요.
그리고 또 하나, 간과하기 쉬운 요소가 있어요. 바로
키보드와 트랙패드의 크기
예요. 15인치 모델은 키보드와 트랙패드가 조금 더 넓게 배치되어 있어서 장시간 타이핑할 때 더 편안함을 느낄 수 있어요. 실제로 저희 학과 MT 때 두 모델을 번갈아가며 과제를 했는데, 이 부분에서 확실히 차이를 느꼈습니다.
영상 시청이나 게임 플레이에서도 차이가 나요. 넷플릭스나 유튜브 보는 걸 좋아하는 학생이라면, 더 큰 화면과 더 풍부한 6개 스피커 시스템을 갖춘 15인치 모델이 확실히 더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해요. 하지만 이것도 양날의 검이죠... 수업 듣다가 유튜브 보기는 더 쉬워지니까요... (농담이에요, 열심히 공부하세요!)
"맥북에어 15인치로 바꾸고 나서 과제 생산성이 확실히 올라갔어요. 특히 여러 자료를 동시에 참고하면서 리포트 쓸 때 차이를 많이 느껴요." - 경영학과 3학년 김지현
하지만 13인치 모델도 분명한 장점이 있어요. 작은 크기 덕분에 어떤 가방에도 쉽게 들어가고, 좁은 책상에서도 다른 교재와 함께 놓고 공부하기 좋습니다. 그리고 가벼운 무게 덕분에 하루 종일 들고 다녀도 어깨가 덜 아프죠.
맥북에어 두 모델 모두 외부 모니터 연결은 두개를 지원하지만, C타입 포트가 부족하기 때문에 듀얼 모니터 셋업을 원한다면 외장 악세사리가 필수입니다.
크기만 다른 맥북에어15가 생각보다 대박인 이유 (vs. 맥북에어 13인치)
전공별 추천 모델: 내 전공에 맞는 선택은?
사실 맥북에어 M4는 어떤 전공이든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을 만큼 훌륭한 성능을 갖추고 있어요. 다만, 전공에 따라 더 적합한 모델이 있을 수 있죠. 제가 여러 학과 친구들에게 의견을 물어봤는데, 그 결과를 정리해봤어요.
전공별로 어떤 모델이 더 적합한지 표로 정리해봤어요:
| 전공 | 추천 모델 | 추천 이유 |
|---|---|---|
| 디자인학과 | 15인치 | 넓은 화면으로 디자인 작업 시 세부 요소 확인이 용이함 |
| 컴퓨터공학과 | 15인치 | 코드 작성과 문서 참조를 동시에 할 때 화면 분할이 용이함 |
| 인문/사회과학 | 13인치 | 휴대성이 높아 도서관, 강의실 이동이 잦은 수업에 적합 |
| 영상/미디어학과 | 15인치 | 영상 편집 시 타임라인 확인과 미리보기 화면을 위한 공간 확보 |
| 경영/경제학과 | 13인치 | 엑셀 작업이 많지만 이동성도 중요한 경우 적합 |
| 건축학과 | 15인치 | CAD 작업 및 설계도 확인에 넓은 화면이 유리함 |
| 의학/약학 | 13인치 | 실습과 강의 이동이 잦아 휴대성이 중요함 |
| 음악/작곡 | 15인치 | 음악 제작 소프트웨어의 트랙과 믹서 화면을 위한 공간 필요 |
물론 이건 일반적인 추천일 뿐이고, 같은 전공이라도 개인의 사용 패턴에 따라 다를 수 있어요. 예를 들어, 디자인학과라도 주로 태블릿으로 작업하고 맥북은 가벼운 보조 용도라면 13인치가 나을 수 있죠.
그리고 복수전공이나 부전공을 하는 학생이라면, 두 전공의 특성을 모두 고려해봐야 해요. 예컨대 경영학 전공에 디자인 부전공이라면, 디자인 작업의 비중이 높다면 15인치가, 그렇지 않다면 휴대성이 좋은 13인치가 더 나을 수 있어요.
장기적 관점: 졸업 후에도 만족할 선택하기
대학생활만 생각하면 끝? 아니죠! 맥북은 보통 4~5년은 거뜬히 사용하는 내구성 좋은 제품이니, 졸업 후 상황까지 고려하는 게 현명해요. 지금은 캠퍼스를 뛰어다니며 휴대성이 중요하지만, 졸업 후에는 재택근무나 사무실에서 주로 사용한다면 어떨까요?
장기적으로 맥북을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몇 가지 요소를 정리해봤어요:
- 미래의 작업 환경: 졸업 후 어떤 환경에서 일하게 될지 예상해보세요. 사무실에서 주로 일한다면 화면 크기가, 출장이 잦다면 휴대성이 중요할 수 있어요.
- 외부 모니터 사용 계획: 집이나 사무실에서 외부 모니터를 연결해 사용할 계획이라면, 노트북 자체의 화면 크기는 덜 중요할 수 있어요.
- 취업 희망 분야: 디자인, 영상 편집 등 시각적 작업이 많은 분야라면 15인치가 장기적으로 더 유리할 수 있어요.
- 재판매 가치: 맥북은 재판매 가치가 높은 편인데, 15인치 모델은 상대적으로 희소성이 있어 중고 시장에서 더 빨리 팔릴 수 있어요.
- 기술 발전 속도: 4~5년 후에는 지금보다 더 얇고 가벼운 노트북이 나올 수도 있지만, 화면 크기는 쉽게 바뀌지 않는 요소예요.
- 장기적 건강: 작은 화면을 오래 보면 눈의 피로도가 증가할 수 있어요. 시력이 좋지 않거나 장시간 작업이 많다면 15인치가 눈 건강에 더 좋을 수 있죠.
정말 어려운 선택이죠? 하지만 조금만 더 생각해보면, 여러분의 상황에 맞는 답이 보일 거예요. 저는 개인적으로 다양한 장소에서 작업하는 일이 많고, 외부 모니터를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13인치를 선택했어요. 하지만 친구들 중에는 화면에서 직접 작업하는 시간이 많아 15인치를 선택한 경우도 많았죠.
결국 맥북에어 M4의 13인치와 15인치 중 어떤 것을 선택하든, 성능은 동일하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여러분의 선택은 화면 크기, 휴대성, 그리고 30만원의 가격 차이를 어떻게 평가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애플은 두 모델 모두 최대 18시간의 배터리 수명을 제공한다고 공식적으로 밝히고 있어요. 하지만 실제 사용해보니 15인치 모델이 더 큰 화면을 구동하기 때문에 약간(1~2시간 정도) 더 빨리 배터리가 소모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물론 사용 패턴에 따라 체감 배터리 수명은 달라질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대학생 용도라면 기본 8GB도 일반적인 작업(웹 브라우징, 문서 작업, 가벼운 포토샵 등)에는 충분합니다. 하지만 컴퓨터공학, 디자인, 영상 편집 등의 전공이라면 16GB를 권장해요. 다행히도 M4 칩은 M3 칩과 달리 기본 메모리가 16GB에서 시작한답니다. M4 칩의 통합 메모리는 효율이 좋지만, 무거운 작업을 할 때는 결국 용량이 중요하니까요. 그리고 맥북은 나중에 메모리를 업그레이드할 수 없으니, 가능하다면 미래를 대비해 넉넉하게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타깝게도, 인텔 맥 시절에 사용하던 Boot Camp는 애플 실리콘(M1, M2, M3, M4) 맥북에서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Parallels나 VMware Fusion 같은 가상화 소프트웨어를 통해 ARM 버전의 Windows를 설치할 수는 있지만, 일부 공학용 프로그램은 여전히 호환성 문제가 있을 수 있어요. CAD, MATLAB 등의 윈도우 전용 프로그램을 많이 사용해야 한다면, 맥북보다는 윈도우 노트북을 고려하거나 학교 컴퓨터실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ARM 기반 M1칩이 사용된 새로운 맥북에서 윈도우10 사용
ARM 기반 M1칩이 사용된 새로운 맥북에서 윈도우10 사용 11월 13일 ARM 기반의 CPU인 M1칩을 사용한 새로운 맥북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이와 함께 기존 맥북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모델의 성능과 함께
uphuman.tistory.com
처음에는 저도 그게 걱정이었는데, 생각보다 큰 문제는 아니었어요. 요즘은 대부분의 기기가 무선으로 연결되고, 클라우드 저장소를 많이 활용하기 때문이죠. 그래도 발표나 프로젝트 때 여러 장치를 연결해야 하는 상황이 있다면, 20~30만원대 USB-C 허브를 하나 구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특히 HDMI, SD 카드 리더, 추가 USB 포트가 있는 제품이면 대부분의 상황에 대비할 수 있어요.
M4 칩은 이전 세대보다 그래픽 성능이 향상되었지만, 여전히 맥OS는 게임 플랫폼으로는 한계가 있어요. 가벼운 게임(마인크래프트, 스팀의 일부 게임)은 무난히 돌아가지만, 배틀그라운드, 롤, 발로란트 같은 인기 게임은 맥에서 지원되지 않거나 성능이 제한적입니다. 게임을 주목적으로 한다면 맥북은 추천하지 않아요. 다만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GeForce NOW 등)를 활용하면 무거운 게임도 스트리밍으로 즐길 수 있긴 합니다.
애플 교육 할인은 모델에 따라 다르지만, 맥북에어 기준으로 보통 10~15만원 정도 할인됩니다. 게다가 신학기(1~3월, 7~9월) 프로모션 기간에는 에어팟과 같은 사은품도 증정하는 경우가 많아요. 또한 대학생 신분으로 애플케어+ 서비스도 할인받을 수 있으니, 반드시 애플 교육 스토어를 통해 구매하세요. 구매 시 학생증이나 재학증명서를 요구할 수도 있으니 미리 준비해두세요.
마무리: 결국 선택은 여러분의 몫
자, 이제 맥북에어 M4 13인치와 15인치에 대해 모든 것을 알게 되셨네요! 결국 어떤 모델이 더 좋다고 단정 지을 수는 없어요. 여러분의 전공, 생활 패턴, 예산, 그리고 개인적인 선호에 따라 달라질 수밖에 없으니까요.
제 경험상 가장 추천하는 방법은, 애플 스토어나 매장에 직접 방문해서 두 모델을 나란히 놓고 비교해보는 거예요. 화면 크기 차이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무게도 실제로 들어보면 느낌이 확실히 다르거든요. 가능하다면 여러분이 자주 사용하는 앱을 매장에서 열어보고 두 모델에서 어떻게 보이는지 비교해보세요.
그리고 제가 항상 강조하는 건, 노트북은 단기 투자가 아니라 장기 투자라는 점이에요. 당장은 조금 불편하더라도 4~5년 뒤에도 만족할 수 있는 선택을 하는 게 중요해요. 오늘 아끼는 30만원이 나중에 후회로 돌아올 수도 있고, 반대로 무리해서 15인치를 선택했는데 결국 무거워서 집에만 놔두게 될 수도 있으니까요.
마지막으로, 맥북을 처음 사용하는 분들은 iOS 기기(아이폰, 아이패드)와의 연동성도 꼭 고려해보세요. 에어드롭, 유니버설 컨트롤, 핸드오프 같은 기능들이 생산성을 엄청나게 높여주거든요. 전 아이패드로 필기하고 맥북으로 정리하는 흐름이 정말 편했어요!
혹시 이 글에서 다루지 못한 질문이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제가 직접 사용해보고 느낀 더 세부적인 경험도 공유해드릴 수 있어요. 여러분의 대학 생활과 그 이후까지, 든든한 동반자가 될 맥북 선택을 응원합니다. 고민 끝에 내린 선택이 분명 여러분에게 가장 좋은 선택일 거예요! 😊
'일상의 삶 > 애플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노트북이 필요한데 M3 M4 맥북에어를 고르기 어렵다면? (0) | 2025.03.18 |
|---|---|
| 애플 M4 맥북 에어 출시: 성능과 가성비 모두 잡은 최고의 노트북 등장 (2) | 2025.03.07 |
| 맥북 프로 필수 악세서리 썬더볼트 3 독 CalDigit TS3 Plus 사용 후기 (0) | 2020.12.02 |
| 맥북 프리미엄 키보드 로지텍 MX Keys for Mac 언박싱 및 사용 후기 (0) | 2020.12.01 |
| 애플펜슬 팁커버 사용하면 아이패드 글쓰기가 쉬워요 (0) | 2020.11.3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