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전기요금 계산 — 히터를 하루 몇 시간 켜면 누진 몇 단계일까
- 일상의 삶
- 2026. 10. 18.

- 누진 구간 11월은 7~8월을 뺀 기타계절 요금표를 따라요. 한 달 사용량이 200kWh, 400kWh를 넘는 순간 넘는 부분의 전력량요금이 kWh당 120.0원에서 214.6원, 307.3원으로 오르고, 기본요금도 910원에서 1,600원, 7,300원으로 바뀌어요.
- 히터가 더하는 양 소비전력(kW) × 하루 켜는 시간 × 30일이에요. 1,000W 히터를 하루 3시간 켜면 한 달 90kWh가 더해져서, 평소 150kWh를 쓰던 집은 240kWh로 2단계, 평소 350kWh를 쓰던 집은 440kWh로 3단계가 돼요(평소 사용량과 1,000W는 예로 든 값, 이 글의 셈).
- 얼마가 더 나오나 이 글에서 대조한 요금표에 2026년 4분기(10~12월분) 연료비조정단가 5.0원/kWh와 연도 미표기 안내의 기금 3.7%를 넣어 계산하면, 같은 90kWh 증가의 청구액 차이는 평소 150kWh인 집 18,790원, 평소 350kWh인 집 34,090원이에요(이 글의 셈). 기금 3.7%는 11월 비율을 확인하지 못한 값이고, 실제 청구서가 아닌 이 글의 셈이에요.
직접 낸 고지서가 아니고, 한국전력의 전기공급약관 별표 1 월간 전기요금표(적용일자 2025년 1월 1일 표) · 기후환경요금과 연료비조정요금 운영지침 · 2026년 4분기 연료비조정단가 공지 · 사이버지점 전기요금계산기 안내 화면에 적힌 것만으로 셈했어요. 이 자료를 읽은 날은 2026-10-13이고(4분기 연료비조정단가 공지만 2026-10-15), 그날 약관 화면에는 이 표 다음 표가 없었어요. 주택용 저압 기준이고, 필수사용량 보장공제 · 복지 할인 · 대가족 요금과 TV수신료는 이 셈에 넣지 않았어요. 히터 · 매트를 고르는 법과 멀티탭에 꽂는 법은 이 블로그의 앞선 글에서 다뤘고, 이 글은 요금 셈만 해요.
11월 요금표 — 200kWh와 400kWh에서 단가가 바뀌어요
한국전력 전기공급약관 별표 1의 주택용전력 저압 표예요. 1년을 하계(7~8월)와 기타계절로 나누고, 11월이 들어가는 기타계절(1월 1일~6월 30일, 9월 1일~12월 31일)은 아래 세 구간이에요.
| 한 달 사용량 | 기본요금 · 한 달에 한 번 | 전력량요금 · 그 구간의 kWh마다 |
|---|---|---|
| 1단계 200kWh 이하 |
910원 | 120.0원 |
| 2단계 201~400kWh |
1,600원 | 214.6원 |
| 3단계 400kWh 초과 |
7,300원 | 307.3원 |
읽는 법은 둘이에요. 기본요금은 한 달 사용량 전체가 들어간 구간 하나로 정해져서, 401kWh를 쓰면 7,300원이에요. 전력량요금은 층층이 나눠 셈해요. 약관은 「처음 200kWh까지 kWh당 120.0원」, 「다음 200kWh까지 kWh당 214.6원」이라고 적고, 400kWh를 넘는 부분은 kWh당 307.3원이에요. 그래서 240kWh를 쓰면 200kWh까지는 120.0원, 넘친 40kWh만 214.6원이에요. 구간을 꽉 채웠을 때 전력량요금은 200kWh에서 24,000원, 400kWh에서 66,920원이에요(이 글의 셈).
같은 표에 월간 최저요금 1,000원이 있어요. 7~8월은 구간이 300kWh · 450kWh로 달라서 이 글의 셈에는 쓰지 않았어요. 슈퍼유저요금은 겨울철(12월 1일부터 익년 2월 말일까지)에 한 달 1,000kWh를 넘는 양에 붙어서 11월 사용량에는 걸리지 않아요.
히터는 한 달에 몇 kWh를 더하나
한국전력 전기요금체험관은 월간 전력사용량을 소비전력 × 하루 사용 시간 × 30일로 셈하고, 소비전력 150W인 TV를 하루 6시간 쓰면 월 27kWh라고 예를 들어요. 히터에도 같은 식을 썼어요(이 글의 풀이). 1,000W 히터면 하루 1시간에 한 달 30kWh, 3시간이면 90kWh, 8시간이면 240kWh이고, 2,000W면 같은 시간에 두 배예요(이 글의 셈).
1,000W와 2,000W는 예로 든 값이에요. 정책브리핑 기사(2011.12.02)가 전한 에너지관리공단 실험에서 선풍기형 전기히터가 700~1,000W, 소비자24에 올라온 온풍기 비교평가(2014-01-06)에서 탁상용 온풍기가 정격소비전력 600~2,000W라 그 큰 쪽을 골랐어요. 둘 다 오래된 자료라 지금 쓰는 히터는 제품에 적힌 소비전력(W)으로 바꿔 넣어요.
단계가 바뀌는 시간은 평소 한 달 사용량에 따라 달라요. 구간 경계(200kWh · 400kWh)까지 남은 kWh를 히터를 하루 1시간 켤 때의 한 달 몫(1,000W면 30kWh)으로 나누면 나와요(이 글의 셈). 아래 표의 평소 사용량은 예로 든 값이에요.
| 히터 없이 평소 한 달 사용량 | 1,000W 히터로 200kWh를 넘는 하루 시간 | 1,000W 히터로 400kWh를 넘는 하루 시간 |
|---|---|---|
| 150kWh | 1시간 40분 넘게 | 8시간 20분 넘게 |
| 250kWh | 이미 2단계 | 5시간 넘게 |
| 350kWh | 이미 2단계 | 1시간 40분 넘게 |
2,000W 온풍기면 시간이 절반이라, 평소 150kWh인 집은 하루 50분 넘게 켜면 2단계가 되고, 평소 350kWh인 집도 하루 50분 넘게 켜면 3단계가 돼요(이 글의 셈).
청구액은 이렇게 쌓여요

약관 제67조는 「요금은 다음 각 호의 기본요금, 전력량요금, 기후환경요금 및 연료비조정요금의 합계액으로 합니다.」라고 적어요. 기후환경요금과 연료비조정요금은 요금표 밖의 별도 항이에요. 기후환경요금 단가는 2023년 1월 1일부터 적용하는 9.0원/kWh예요. 연료비조정단가는 한국전력 뉴스룸 공지 「2026년 4분기 연료비조정단가 산정내역」(작성일 2026-09-21)에 「최종 상하한 적용 연료비 조정단가: 5.0 원/kWh」라고 적혀 있어요. 이 공지가 다루는 기간이 2026년 10월에서 12월분이라 11월이 그 안에 들어가요.
요금 계산기 안내 화면은 전기요금계에 부가가치세 10%를 「원단위 미만 4사5입」으로, 전력산업기반기금 3.7%를 「10원 미만 절사」로 더하고, 청구요금 합계도 10원 미만을 버린다고 적어요. 청구서 보는 법 화면은 기금을 「매월 전기요금의 1천분의 37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라고 같은 비율로 적어요. 두 화면 모두 날짜가 없고 청구서 보는 법 화면은 「산업자원부」라는 옛 부처 이름을 써서, 11월에도 같은 비율인지는 확인하지 못했어요. 계산기 안내 줄에는 전기요금계가 기본요금과 사용량요금에서 복지할인을 뺀 값으로만 적혀 있어요. 이 글은 제67조에 따라 기후환경요금과 연료비조정요금까지 전기요금계에 넣었어요(이 글의 풀이). 아래 표의 값은 이 순서대로 낸 이 글의 셈이고, 연료비조정 5원은 2026년 4분기(10~12월분) 공지 값 · 기금 3.7%는 연도 미표기 안내를 적용한 계산 예예요.
| 항목 | 240kWh 평소 150 + 히터 90 |
440kWh 평소 350 + 히터 90 |
|---|---|---|
| 기본요금 | 1,600원 | 7,300원 |
| 전력량요금 | 32,584원 | 79,212원 |
| 기후환경요금 9.0원/kWh |
2,160원 | 3,960원 |
| 연료비조정요금 5.0원/kWh |
1,200원 | 2,200원 |
| 전기요금계 | 37,544원 | 92,672원 |
| 부가가치세 10% | 3,754원 | 9,267원 |
| 전력산업기반기금 3.7% | 1,380원 | 3,420원 |
| 청구요금 합계 | 42,670원 | 105,350원 |
| 히터 없을 때 150kWh · 350kWh |
23,880원 | 71,260원 |
| 히터 90kWh가 늘린 돈 | 18,790원 | 34,090원 |
| 연료비조정 10~12월분 5원 · 기금 3.7% 연도 미표기 안내를 적용한 계산 예 · 실제 청구액 아님 | ||
전력량요금은 240kWh면 200kWh × 120.0원 = 24,000원에 40kWh × 214.6원 = 8,584원을 더한 값이고, 440kWh면 24,000원에 다음 200kWh × 214.6원 = 42,920원과 400kWh를 넘은 40kWh × 307.3원 = 12,292원을 더한 값이에요(이 글의 셈). 같은 히터를 같은 시간 켰는데 늘어난 돈이 1.8배쯤 차이 나요(이 글의 셈). 평소 350kWh인 집의 90kWh는 214.6원 · 307.3원 구간에 얹히고, 기본요금도 1,600원에서 7,300원으로 오르기 때문이에요. 늘어난 돈을 90kWh로 나누면 1kWh에 약 209원과 약 379원이에요(이 글의 셈). 전력량요금 · 기후환경요금 · 연료비조정요금의 원 미만 처리는 이번에 읽은 공식 안내에서 찾지 못해 원 단위에서 버렸어요. 이 예의 값은 모두 원 단위로 떨어져요.
부가가치세를 셈하는 기준 줄은 한전 화면끼리 달라요. 사이버지점의 계산기 안내는 「③ × 10%」(전기요금계)로, home.kepco.co.kr의 옛 계산기 안내(서버에 적힌 마지막 수정일 2015-03-12)는 「② × 10%」로 적어요. ②를 사이버지점 화면처럼 사용량요금으로 가정하면 240kWh 예의 부가가치세는 3,258원, 청구요금 합계는 42,180원이에요(이 글의 셈). 기호를 이처럼 가정했을 때의 수학적 차이이지, 실제 고지액을 고르는 두 방법이 아니에요. 이 글은 입력 칸까지 읽은 사이버지점 계산기 화면을 따라 ③ 기준으로 셈했어요. 사이버지점 화면에는 날짜가 없어 어느 쪽이 더 최근인지는 확정하지 못했어요.
한전 전기요금 계산기에 직접 넣어 보는 법
한국전력 사이버지점의 전기요금계산기 화면에는 「1. 계약종별선택」 아래에 주택용(저압)의 입력 칸이 이렇게 적혀 있어요. 이 글의 셈과 같은 조건으로 넣는 값을 옆에 붙였어요.
- 용도 주택용(저압)이에요.
- 주거구분 주거용 · 비주거용 가운데 하나예요. 살림집이면 주거용으로 읽었어요(이 글의 풀이).
- 대가족요금/생명유지장치 요금 5인이상 가구 · 출산가구 · 3자녀이상 가구 · 생명유지장치 · 해당없음 가운데 하나예요. 이 글의 셈은 해당없음이에요.
- 복지할인요금 독립유공자 · 장애인 · 차상위계층 같은 항목과 해당없음이 있어요. 이 글의 셈은 해당없음이에요.
- 사용기간 물결표(~)를 사이에 둔 기간 칸이에요.
- 사용량(kWh) 평소 한 달 사용량에 히터의 kWh를 더해 넣어요. 위 예라면 240이에요.
계산기 결과를 받기 전에 볼 안내가 둘 있어요. 같은 화면에는 「2019.7.1부터 시행하는 주택용 전기요금 하계(7~8월) 누진구간 확대 부분이 적용되지 않았습니다.」라는 안내가 2026-10-13에 읽은 화면에도 남아 있었고, 「그래프에 표시된 요금에는 연료비 조정요금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라는 안내도 있어요. 11월은 하계가 아니지만, 계산기 결과가 이 글의 셈과 다르면 위 표의 줄을 하나씩 대 보세요.
자주 묻는 것
11월에도 슈퍼유저요금이 붙나요?
아니요, 11월에는 붙지 않아요. 약관은 겨울철을 12월 1일부터 익년 2월 말일까지로 적고, 그 기간에 한 달 사용전력량이 1,000kWh를 넘으면 넘는 양에 kWh당 736.2원을 적용해요. 여름철(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에도 같은 규칙이 있어요.
400kWh를 조금만 넘어도 많이 오르나요?
네, 1kWh만 넘어도 기본요금이 1,600원에서 7,300원으로 5,700원 올라요(이 글의 셈). 이 글과 같은 조건으로 셈하면 400kWh는 84,270원, 401kWh는 91,110원으로 6,840원 차이예요(이 글의 셈). 401kWh의 전력량요금은 66,920원 + 307.3원 = 67,227.3원이라 원 미만을 버려 67,227원으로 셈했어요. 200kWh를 넘을 때는 기본요금이 910원에서 1,600원으로 690원 올라요(이 글의 셈).
기후환경요금과 연료비조정요금도 누진인가요?
아니요, 두 요금은 그달 쓴 kWh 전체에 같은 단가를 곱해요. 운영지침은 「기후환경요금은 기후환경요금 단가에 해당 월 사용전력량을 곱하여 산정합니다.」, 「연료비조정요금은 연료비조정단가에 해당 월 사용전력량을 곱하여 산정합니다.」라고 적어요. 240kWh면 240 × 9.0원 = 2,160원, 240 × 5.0원 = 1,200원이에요(이 글의 셈). 연료비조정 운영지침은 확정 단가를 두고 「단가는 적용월의 전월 21일까지 한전 홈페이지(http://www.kepco.co.kr)에 게시합니다.」라고 적어요.
고지서 금액이 이 셈과 다르면 무엇부터 보나요?
연료비조정요금 줄부터 보세요. 이 글은 2026년 4분기(10~12월분) 단가 5.0원/kWh로 셈했어요. 전력산업기반기금 3.7%도 날짜가 적히지 않은 안내의 비율이라 기금 줄도 함께 대 보세요. 그다음은 이 셈에 넣지 않은 것들이에요. 필수사용량 보장공제 · 복지 할인 · 대가족 요금이 있고, 계산기 안내는 청구액 계산 방법에 TV수신료가 별도라고 적어요.
한전의 다른 요금표 화면은 숫자가 다르던데요?
home.kepco.co.kr의 한글 전기요금표 화면이라면 적용일자가 2013년 01월 14일인 옛 표예요. 그 화면에는 100kWh 단위 6단계 표(기본요금 400~12,600원, 단가 59.10~690.80원/kWh)가 남아 있어요. 사이버지점의 약관 표(적용일자 2025년 1월 1일)와 한글 전기요금표 화면(적용일자 2023년 11월 9일)은 기타계절 값이 같고, 이 글은 그 값으로 셈했어요.
공식 안내
- 한국전력 사이버지점 — 전기공급약관 별표 1 월간 전기요금표
- 한국전력 사이버지점 — 한글 전기요금표(주택용 저압)
- 한국전력 사이버지점 — 전기공급약관 제8장 요금의 계산 및 납부
- 한국전력 사이버지점 — 별표 7 기후환경요금 운영지침
- 한국전력 사이버지점 — 기후환경요금 안내
- 한국전력 사이버지점 — 별표 8 연료비조정요금 운영지침
- 한국전력 공지사항 — 2026년 4분기 연료비조정단가 산정내역(2026-09-21)
- 한국전력 사이버지점 — 전기요금계산기
- 한국전력 사이버지점 — 청구서 보는 법(전력산업기반기금)
- 한국전력 — 전기요금체험관(월간 전력사용량 셈)
- 정책브리핑 — ‘전기 먹는 하마’ 온풍기(2011.12.02)
- 소비자24 — 전력소모가 큰 온풍기, 올바른 구매방법은?(2014-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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