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형 블로그를 위한 글쓰기가 막힐 때 - 마음가짐

2020년 현재, 스마트폰을 비롯한 다양한 IT기기와 관련산업의 발전으로 다양한 사회현상이 생겨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끄는 요소는 바로 유튜버, 수익형 블로거 등과 같은 개인의 재능과 능력을 이용하여 전업 혹은 부업으로 수익활동을 하는 것이다.

노트북을 이용한 수익 활동

남녀노소 구별없이 이미 많은 이들이 유튜버와 수익형 블로거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새로 시작하려는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유튜버보다는 블로거에 더욱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막상 수익형 블로그를 시작하려고 해도 막상 글을 쓰려고 하면 막막하기만 한 것이 사실이다.

글 쓰기는 왜 어려운 것일까?

글을 쓰기 어려운 이유는 너무나도 명확하다. 바로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선천적으로 재능이 뛰어난 극소수의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 많은 사람들이 편한 사람들과 있을 때는 말을 잘 하다가도 낯선이들 앞에서나 대중들 앞에서 말을 잘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것은 친구들과 이야기 하는 것과 대중들에게 이야기 하는 방법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글을 쓰는 것은 말할 때 사용하는 구어체와 글을 쓸 때 사용하는 문어체의 차이점 또한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말은 상대방의 반응을 보면서 실시간으로 대화의 방법을 수정해가며 의사를 전달 할 수 있지만, 글을 쓴다는 것은 하고자하는 이야기를 명확하게 하고 독자의 반응을 예상하며 써야 하는 것에 있다.

글 쓰기에 가장 중요한 요소

단순하게 일상을 기록하거나 취미생활의 일종으로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면, 글을 쓸 때에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은 자신이 가장 잘 하는 것이나, 혹은 잘 알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일이다.

전문지식과 관심 분야

업무를 통해서 쌓은 지식이나 취미생활과 같은 관심분야에 대해서 알고 있는 정보는 글쓰기에 좋은 소재가 된다. 그 이유는 익숙한 내용이기 이므로 말하고자 하는 바를 적절하게 정리하기가 용이하기 때문이다. 가장 자신있는 것에 대하여 이야기 하는 것이 글을 쉽게 쓸 수 있는 지름길인 것이다.

글 쓰기, 시작이 반이다

자신이 가장 많이 알고 있거나 관심있는 분야가 글 쓰기의 주제가 되지만, 글 쓰기의 초보라면 막상 블로그에 글 쓰기의 시작부터 막히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 때 중요하게 제목부터 정하는 일이다. '시작이 반이다' 라는 말이 있다. 무슨 일이던지 시작을 해야 긍정적이던지, 부정적이던지 어떠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뜨이다.

수익형을 내기 위한 블로그 글 쓰기에 있어서 시작은 바로 제목을 정하는 일인 것이다. 하지만 제목을 어떻게 정해야 할 까? 여기에는 한가지 법칙이 있다.

• A: 지난 주에 다녀온 풀빌라 이야기 알려드릴게요
• B: 여름철 가족여행 추천지 경주 OO 풀빌라 리뷰 

위 두가지 제목은 경주에 다녀온 풀빌라 이야기를 표현하는 제목이다. 하지만 두 제목이 보여주는 의미는 전혀다른데, A의 제목은 지인들끼리 대화를 하는 느낌이라면, B의 제목은 누군가가 네이버나 다음과 같은 검색포털에서 검색할 키워드로 제목을 정했다는 것이다.

글의 내용이 동일하다고 할 때,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단어, 즉 키워드로 지은 제목의 글이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질 확률이 높아지므로. 이는 곧 수익형 블로그에 가장 필요한 조회수에 큰 영향을 주는 요소라고 할 수 있다.

키워드를 정리하는 습관

키워드를 메모하는 습관

정리하자면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하려고 마음을 먹었지만 막상 글을 쓰기가 어렵거나, 꾸준히 글을 쓰기가 어렵다면 우선 자신이 잘 알고 있는 분야로 주제를 정해야 한다. 그리고 주제를 정했다면 그 주제에 관련된 본이의 지식이나 생각들을 키워드(단어)로 만들어 정리하고 메모한다.

꾸준히 정리한 메모들을 다시 가지고 있는 의미의 대, 중, 소로 분류하여 가장 포괄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는 키워드로 제목을 정하고, 중, 소 키워드들로 소제목을 정하여 풀어서 글을 작성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정리한 제목들을 이야기 흐름이나 시간, 장소 등과 같은 순위를 정하여 글을 작성하는 순서를 정하여 블로그를 운영해나가며 점차 글 쓰기에 자신감을 얻고 경험치를 높혀나가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