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연봉 부럽지 않은 글쓰기를 통해 직장인 연봉 올리는 법

높은 연봉은 많은 직장인의 희망

2020년 3월 기준 삼성전자 평균 연봉 1억 이상. 대한민국에서 많은 직장인들이 부러워하는 기업은 바로 삼성전자이다. 이유는 말 안 해도 다른 기업에 비해 큰 폭으로 높은 연봉을 들 수가 있다.

하지만 아쉽게도 삼성전자에 입사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렇다고 삼성전자 직원들의 높은 연봉을 부러워해야만 할까? 그렇지는 않다. 우리도 조금만 노력하면 삼성전자 연봉 못지않은 연봉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높은 연봉은 그 사람의 능력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삼성전자는 세계적인 기업답게 많은 부분에서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높은 연봉만큼이나 직원들의 높은 업무능력을 필요로 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노력하면 누구나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연봉을 올릴 수 있다.

그것은 바로 글쓰기이다. 글은 곧 정보를 주고받는 매개체이다. 직장 내에서 업무보고서나 기획서를 작성할 때, 혹은 외부 거래처에 업무 이메일을 보낼 때 사용되는 것이 바로 글쓰기이다.

옛말에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아 다르고 어 다르다.'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 등 말과 관련한 많은 속담들이 있다. 이는 말을 통해서 인관관계를 결정짓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글을 곧 말을 대신하는 것이기 때문에 글을 잘 쓰는 것은 말을 잘하는 것과도 같다,

직장생활에서의 글쓰기

직장에서 나의 연봉은 어떻게 결정될까? 각자 회사의 기준이 있겠지만, 통상적으로 업무 성과에 따라서 미래의 연봉이 결정될 것이다. 따라서 높은 업무성과를 낼수록 나의 연봉을 상승할 것이다.

하지만 마음만으로 높은 성과를 내는 것은 쉽지 않다. 그래서 글쓰기가 중요한 것이다. 직장생활은 혼자서 업무를 처리하는 공간이 아닌, 조직을 구성하여 하나의 목표를 달성하는 일이다.

 

위에서 밝혔듯이 말로써 타인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것이다. 직장 내에서 대부분의 의사소통을 문서로 하게 된다. 이때 업무 문서가 논리적이고 구조적으로 작성된다면, 읽는 이로 하여금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다. 이는 곧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과 함께 업무를 잘한 다는 인상을 심어주게 된다.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똑같은 내용이더라도 잘 쓰인 문서는 보다 높은 평가를 받게 한다.

이를 통해서 직장 내에서는 동료들과 상사에게 좋은 이미지와 함께 높은 인사고과를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외부 거래처 담당자에게는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주어 원활한 업무협조가 이루어질 수 있다.

생각해보라 말 한마디 한마디가 거슬려서 대화하기 싫은 사람과 의사소통이 명확해서 편안하게 대화할 수 있는 사람 중 당신은 누구와 함께 일할 것인가?

직장에서는 업무상 대화를 문서로 하는 일이 많기 때문에 글을 잘 쓰는 능력은 곧 높은 수준의 대화를 매끄럽게 하는 것과도 같다. 따라서 좋은 글쓰기 능력은 직장에서는 연봉을 높여주는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다.

퍼스널 브랜딩이 나의 가치를 결정한다

퍼스널 브랜딩의 시대

스마트폰의 발달과 함께 발달해온 SNS 서비스. 이제는 매스미디어 시대와는 다르게 유명 연예인들만 자신의 이미지를 포장하고 홍보하는 시대가 아니다. 다양한 SNS 미디어를 통해서 충분히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시대인 것이다.

첫인상을 바꾸려면 수백 백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SNS 미디어를 자칫 잘못 사용하게 되면 안 좋은 이미지로 낙인찍힐 수 있는 위험이 있다. (길거리에서 타인에게 진상짓을 한다면 그 날 저녁 온라인 상에서 OO진상남/녀로 소개되는 자신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SNS상에서도 글쓰기를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 글은 생각을 표현하는 수단이고 불특정 다수에서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전달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파급력이 엄청나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평상시에 SNS 미디어를 통해서 좋은 글을 쓴다면 그 글을 보게 되는 많은 이들에게 호감을 심어줄 수 있다.

 

당신이 영업사원이라면 당신의 상품에 대하여 관심을 가질 수 있고, 당신이 프리랜서라면 당신에게 프로젝트를 의뢰할 수 도 있다. 어차피 의사결정은 사람이 하는 것이고, 사람은 이성과 감성이 혼재하는 동물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좋은 글을 통해 좋은 이미지의 퍼스널 브랜딩이 된다면 당신의 업무를 도와줄 팬들이 많이 생기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곳 연봉 상승과 직결되는 부분이다.

과연 글쓰기 능력만으로 연봉이 오를까?

글을 쓰는 것은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일이다. (여기서 다시 한번 한글의 우수성을 깨닫는다.) 하지만 누구나 글을 잘 쓰지는 못한다. 이유는 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생각을 잘 정리하고 구조적으로 짜임새 있게 표현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 글쓰기 연습을 한다면 쉽지 않다고 느낄 것이다. (글씨 쓰기 연습이 아니다.) 그렇지만 어느 날 갑자기 삼성전자에 입사하는 것만큼 어려운 일도 아니다. 누구나 연습을 한다면 충분히 글을 잘 쓸 수가 있다.

업무를 충실히 하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보통 이상의 성과를 낼 것이다. 여기에 더해 좋은 글 쓰기 능력은 당신의 업무성과를 더욱 잘 포장하여 플러스알파를 더해주게 된다.

당신이 업무보고를 받는 부장님이라면 한눈에 이해하기 까다로운 구조적이지 못한 '업무실적 보고서'에 대해서 좋은 평가를 줄 수 있는가? 반대로 논리적이고 목차로 작성된 보고서에 대해서 좋은 평가를 주게 될 것이다.

끝으로 글을 잘 쓴다는 것은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과 정보를 읽는 사람에게 잘 이해시키고 전달시킨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꾸준한 연습이 된다면 글쓰기를 통해서 상대방을 잘 이해시킴으로써 나를 더욱 가치 있는 사람으로 보이게 할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나로 하여금 삼성전자 연봉이 부럽지 않게 몸값이 올라가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글을 잘 쓰려면 3가지만 기억하면 됩니다. 직장인 박사원의 사례에서 보는 글쓰기의 3단계